김태윤 신임 충북자동차산업협회 사무국장
[소셜미디어태희=안태희]
김태윤 전 충북럭비협회장이 최근 사단법인 충북자동차산업협회 사무국장에 취임했다.
김 국장은 16일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을 예방하는 등 취임이후 유관기관에 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.
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2020년에 설립됐으며, 자동차부품회사 등 도내 10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.
김 국장은 GM대우자동차 서청주판매(주)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.
김 국장은 “그동안 협회가 제도정비 및 회원사 영입 등에 힘써왔으며, 앞으로는 회원사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료 하는 사업을 발굴해 제2의 도약을 하겠다”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