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태윤 충북자동차산업협회 사무국장 취임했다

회원사 100여개사...제2의 도약 꿈꿔
   
뉴스 | 입력: 2023-06-16 | 작성: 안태희 기자

 

김태윤 신임 충북자동차산업협회 사무국장

 

[소셜미디어태희=안태희]

 

김태윤 전 충북럭비협회장이 최근 사단법인 충북자동차산업협회 사무국장에 취임했다.


김 국장은 16일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을 예방하는 등 취임이후 유관기관에 인사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.


충북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2020년에 설립됐으며, 자동차부품회사 등 도내 100여개사가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.


김 국장은 GM대우자동차 서청주판매()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.


김 국장은 그동안 협회가 제도정비 및 회원사 영입 등에 힘써왔으며, 앞으로는 회원사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료 하는 사업을 발굴해 제2의 도약을 하겠다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