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2022년 제1차 충북기술교류회' 모습./충북테크노파크 제공
[소셜미디어태희=최병현]
충북테크노파크(원장 노근호)는 ‘2022년 제1차 충북기술교류회’를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9일 개최했다.
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, 국내 우수기술의 지역기업 이전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비R&D사업이다.
이번 기술교류회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추진되는 ‘제8차(’23-’25년)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계획‘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 협력기관과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.
위 사업의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인들과 충북테크노파크,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TP-RIPC 연계방안, 협력기관 지원프로그램 지원, 기업 간 기술정보교류 등 향후 사업운영과 성과확산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.
충북테크노파크 노근호 원장은 “높은 기술력을 근간으로 기업이 성장할 때 지역 경쟁력도 높아진다”며 “충북의 기술기반 기업을 육성하고 기술사업화 성공률을 증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”고 말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