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장 당선자
[소셜미디어태희=안태희]
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(회장 김상순)는 23일 오후 3시 S컨벤션에서 차기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.
이날 총회에서는 차기 지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양기분 대표가 참가회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제9대 충북지회장에 선출됐다.
양 당선자는 ㈜일진하우징플랜(창호 현관문 제조 전문공사업)을 2008년부터 경영하고 있으며, 임기는 2022년 1월부터 3년이다.
양 당선자는“회원기업의 브랜드인지도 향상, 판로확대를 위한 협력강화, 내실 있는 기분 좋은 지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밝혔다.